국립부곡병원(원장 이태경) 은 산들산들 바람과 색동옷입은 잎이 반겨주는 계절, 가을에 야외 치료를 다녀왔습니다.
자연속에서 함께 걷고 숨쉬며 병동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본인에게 스스로 집중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햇살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고 야외라 더 좋았어요.
친해지고 싶은 선생님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힐링했어요.
산책하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야외치료 덕분에 새로운 활력을 얻었어요.
병동에만 있어 갑갑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국립부곡병원 은 영남권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