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호기심, 친구의 권유, 쾌감,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 및 일을 잘 하기 위해 약물을 남용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사람들은 쾌감, 황홀감, 스트레스 해소, 업무와 운동능력 향상 등을 위해 혹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지인의 권유 등으로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퀴즈
Q.
약물 남용과 중독은 사용자 개인의 문제이다.
결과
정답
X
해설
약물 오·남용과 중독은 그 피해가 개인 뿐 아니라 이웃과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약물은 중독 뿐 아니라 의학적 폐해(감염성 질환)와 사회적 문제(노숙, 폭력 등) 및 경제적 손실(생산성저하, 실직) 등을 초래하는 복합적인 문제이다.
퀴즈
Q.
중독은 나쁜 습관이다
결과
정답
X
해설
중독은 뇌가 구조적, 기능적으로 변화된 만성적인 뇌 질환이다.
퀴즈
Q.
다른 사람에게 중독성이 없는 약물은 나에게도 중독성이 없다.
결과
정답
X
해설
마약류를 사용한 사람이 모두 동일하게 중독되지는 않습니다. 중독은 유전인자, 약물에 대한 반응, 주위사람, 감정적 억압, 불안, 우울, 환경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퀴즈
Q.
청소년 시기는 뇌의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약물에 노출되는 것은 성인보다도 더욱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킨다.
결과
정답
O
해설
약물은 나이와 무관하게 언제 사용해도 중독되지만 어린나이에 약물을 시작할수록 보다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다. 사춘기 때에는 판단, 결정, 통제하는 뇌부위인 전전두엽이 아직 발달 중이므로 약물 남용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하기 쉬운 때이다.
퀴즈
Q.
임신 혹은 수유 중인 엄마가 마약류를 복용해도 태아, 수유 중인 영아에게는 별다른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
결과
정답
X
해설
엄마가 복용한 약물은 태아나 모유를 먹는 영아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저체중 출산, 행동과 인지발달 손상 등 다양하며 이는 복용한 약물의 종류, 복용기간 및 복용양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마약류를 복용하고 수유를 하면 복용한 약물이 모유를 통해 영아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급성 독성을 유발하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퀴즈
Q.
한 번의 마약사용으로 중독이 될 수 있다.
결과
정답
O
해설
약물이든 행위이든 그것이 중독을 일으키려면 그 약물이나 행위의 강렬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경험은 뇌에 뚜렷한 인상을 남겨, 계속해서 약물을 찾거나 행위를 하게 만듭니다. 마약은 사람이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자극의 강도보다 훨씬 강하게 뇌를 자극합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처음 사용한 사람도 처음의 강력한 자극을 위해 다시금 마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퀴즈
Q.
약물 사용, 중단 및 단약은 언제든지 자신의 의지로 조절 가능하다.
결과
정답
X
해설
처음 약물을 사용할 때는 자신의 의지로 약물사용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나 계속 남용하면 이전과 같은 느낌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약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때로는 약물사용의 초기 단계에서도 더 강하게 다량의 약물을 사용해야 하며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약물사용을 조절할 수 없게 된다.
퀴즈
Q.
약물 사용이 문제가 되는 특별한 단계가 있다.
결과
정답
X
해설
약물을 한번 사용했다 해서 자동적으로 남용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문제가 되는 약물의 사용양은 개인에 따라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약물남용와 중독은 사용된 약물의 사용양이나 빈도보다는 약물사용의 결과와 연관이 있다. 얼마나 자주 얼마나 적은 양을 사용하는지와 상관없이, 약물이 당신의 직장, 학교, 가정 및 당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된다면 당신은 약물남용 혹은 중독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퀴즈
Q.
약물 사용 장애는 일반인보다 기분장애, 불안장애, 우울, 조병 등의 정신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더 많이 발병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약물 사용 장애 유병률은 일반인의 경우 약 15%인 반면, 기분장애, 불안장애 및 우울증 환자는 약 25%, 조병 및 공황과 광장공포증 환자의 경우 약 40%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