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하여 분해되지 못한 알코올의 독성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술을 마시면 안면홍조가 남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알코올을 멀리 해야만 한다.
퀴즈
Q.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면 간이 튼튼하다는 증거이다.
결과
정답
X
해설
단기적인 효과 일 뿐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다.
퀴즈
Q.
적당한 음주도 기분을 우울하게 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과량의 알코올을 단시간에 섭취할 경우 술의 독성 작용은 상승하게 된다.
퀴즈
Q.
술에 취했을 때 블랙커피를 마시면 술을 깨는데 도움이 된다.
결과
정답
X
해설
(잔의 부피X알코올 도수) => 양주 25ml 40도, 맥주 250ml 4%의 알코올 양은 10ml로 같다.
퀴즈
Q.
숙취를 해소하는데 사우나는 도움이 된다.
결과
정답
X
해설
알코올은 과도한 탈수를 일으키고 운동은 탈수를 더욱 촉진한다. 더불어 숙취도 오래 지속된다. 뿐만아니라. 술을 마시면 반사 신경과 판단력이 둔해져 상처를 입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술을 마시고 하는 격렬한 운동은 위험하며 특히 수영은 심장에 이중부담을 주어 사망할 수 있다.
퀴즈
Q.
술을 계속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결과
정답
X
해설
단 한잔의 알코올도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유발하여 유산, 조산 또는 기형아 출산의 가능성을 현저히 증가 시킨다.
퀴즈
Q.
술은 긴장(불안)을 줄여준다.
결과
정답
X
해설
알코올 흡수와는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퀴즈
Q.
겨울보다 여름에 마시는 술이 더 빨리 취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여름철에는 더위로 이미 확장된 혈관을 술이 더 확장시키므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알코올 흡수도 빨라진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이런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탈수가 더욱 심해진다.
퀴즈
Q.
임신 중에는 한두 잔의 알코올도 안된다.
결과
정답
O
해설
사우나에 들어가면 몸 표면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이 팔다리로 몰린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하여 어지럽고 간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어 알코올 대사가 떨어지며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