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더위로 이미 확장된 혈관을 술이 더 확장시키므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알코올 흡수도 빨라진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이런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탈수가 더욱 심해진다.
퀴즈
Q.
숙취를 해소하는데 사우나는 도움이 된다.
결과
정답
X
해설
알코올은 과도한 탈수를 일으키고 운동은 탈수를 더욱 촉진한다. 더불어 숙취도 오래 지속된다. 뿐만아니라. 술을 마시면 반사 신경과 판단력이 둔해져 상처를 입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술을 마시고 하는 격렬한 운동은 위험하며 특히 수영은 심장에 이중부담을 주어 사망할 수 있다.
퀴즈
Q.
술을 빨리 마시면 건강에 더욱 해롭다.
결과
정답
O
해설
단기적인 효과 일 뿐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다.
퀴즈
Q.
술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잠깐이다.
결과
정답
O
해설
단기적인 근육 이완 효과가 있으나, 오래 가지 않으며 근육을 더욱 경직시킨다.
퀴즈
Q.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면 간이 튼튼하다는 증거이다.
결과
정답
X
해설
단기적인 효과 일 뿐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다.
퀴즈
Q.
술은 수면을 방해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소량의 알코올도 깊은 수면을 방해하며 수면시간을 짧게 한다.
퀴즈
Q.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는 귀족문화에서 유래되었다.
결과
정답
X
해설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되어 있거나 부족한 사람에게 안면홍조 현상이 심하게 나타남.
퀴즈
Q.
1-2잔의 술도 집중력향상과는 무관하다.
결과
정답
O
해설
술을 계속 마시면 어느 순간 유쾌한 정점에 이르나 혈중알코올농도 0.04%를 넘기는 순간부터 좋았던 기분이 유지되지 않으며, 0.1%를 넘으면 점점 '불쾌'해진다. 특히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아지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만성적으로 우울상태를 유발한다.
퀴즈
Q.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인에 비해 술을 적게 마셔야 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폭탄주는 탄광·부두·벌목장 등에서 힘들게 일하던 노동자들이 싼값으로 빨리 술에 취하기 위한 술 문화이다.
퀴즈
Q.
입구가 좁고 긴 잔으로 술을 마시면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결과
정답
O
해설
수분부족 상태에서는 체내 알코올 농도가 급상승해 빨리 취하는 것은 물론, 알코올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숙취도 더욱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