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계속 마시면 어느 순간 유쾌한 정점에 이르나 혈중알코올농도 0.04%를 넘기는 순간부터 좋았던 기분이 유지되지 않으며, 0.1%를 넘으면 점점 '불쾌'해진다. 특히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아지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만성적으로 우울상태를 유발한다.
퀴즈
Q.
양주잔과 맥주잔 한 잔의 알코올 함량은 같다.
결과
정답
O
해설
좁고 긴 잔은 목표량보다 훨씬 많이 따르는 기분이 들어, 실제보다 술을 덜 따르게 된다.
퀴즈
Q.
술은 울적한 기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결과
정답
X
해설
잠깐의 각성효과를 줄 수는 있지만 몸의 수분이 더 많이 빠져나가 숙취가 더 오래감,
퀴즈
Q.
적당한 음주도 기분을 우울하게 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과량의 알코올을 단시간에 섭취할 경우 술의 독성 작용은 상승하게 된다.
퀴즈
Q.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인에 비해 술을 적게 마셔야 한다.
결과
정답
O
해설
폭탄주는 탄광·부두·벌목장 등에서 힘들게 일하던 노동자들이 싼값으로 빨리 술에 취하기 위한 술 문화이다.
퀴즈
Q.
술은 운동전, 후에 조금 마시는 것이 좋다.
결과
정답
X
해설
운동 전후의 음주는 체내에 알코올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운동 중 : 민첩성과 판단력 저하, 사고위험 증가 운동 후 : 이뇨작용으로 갈증을 더 유발,
퀴즈
Q.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면 간이 튼튼하다는 증거이다.
결과
정답
X
해설
단기적인 효과 일 뿐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다.
퀴즈
Q.
숙취를 해소하는데 사우나는 도움이 된다.
결과
정답
X
해설
알코올은 과도한 탈수를 일으키고 운동은 탈수를 더욱 촉진한다. 더불어 숙취도 오래 지속된다. 뿐만아니라. 술을 마시면 반사 신경과 판단력이 둔해져 상처를 입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술을 마시고 하는 격렬한 운동은 위험하며 특히 수영은 심장에 이중부담을 주어 사망할 수 있다.